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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올해 ‘복수’ 정찰위성 발사 발표

북한, 올해 ‘복수’ 정찰위성 발사 발표
  • Published4월 1, 2024



북한은 월요일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이 감독한 11월 첫 발사 성공에 이어 올해 ‘수개’ 정찰위성을 궤도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파일 사진: KCNA/EPA-EFE

서울, 4 월 1 일 (UPI) – 북한은 월요일 자국은 ‘우주대국’으로 가는 길을 가고 있다고 밝혔다.

국영한국통신에 따르면 북한국가항공우주기술국 박경수 부국장은 “작년 정찰위성 ‘만리경 1호’ 발사 성공으로 국방력 강화에 큰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 중앙 통신사. “올해도 여러 정찰위성이 발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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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4월 1일 북한 우주개발공사 설립 기념일에 맞춰 댓글을 달았다.

북한은 농업, 기상관측, 통신, 토지관리, 방재 등 분야에서 위성 프로젝트에도 임하고 있다고 박씨는 덧붙였다.

“우주산업의 발전은 세계급 경제, 과학기술 대국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지름길을 여는 중요한 요소”라고 그는 말했다. “앞으로도 자주 우주 개발을 추진하고 반드시 우주 대국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북한은 올해 초 두 번 실패한 뒤 지난해 11월 정찰위성만리경 1호를 궤도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 씨의 9월 러시아 방문을 받고 북한과 모스크바의 군사관계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 발사에는 주목이 끌렸다. 이 방문에는 우주 발사 시설에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이 포함되었다.

한국과 워싱턴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해 러시아로 대포와 장비를 수송하고 있으며, 그 보상으로 북한은 우주·미사일 계획을 위한 첨단 기술을 받고 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남북관계를 관리하는 한국통일성은 월요일 한국은 미국과 긴밀하게 연계해 발사장과 주요 시설을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성의 구병삼 보도관은 기자회견에서 “미래 군사위성 발사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떠한 예측도 하지 않지만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모든 가능성에 대비한다”고 말했다 .

그는 “북한이 주장하는 위성의 목적에 관계없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한 북한의 위성은 분명 유엔 안보 이사회 결의를 위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군은 월요일 임박한 발사 준비 징후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통합참모본부 보도관 이성준 대령은 기자회견에서 “현시점에서 히가시쿠라리 발사장에서 정찰위성이 발사될 임박한 징후는 없다”고 말했다. “한국과 미국의 정보당국은 북한의 군사활동을 감시, 추적하기 위해 긴밀하게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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