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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세금 환급을 보장하는 디지털 기능: 국세청장

안정적인 세금 환급을 보장하는 디지털 기능: 국세청장
  • Published11월 7, 2022
김창기 국세청장(가운데)이 10일 서울 종로구 디지털세무행정포럼에서 중남미 세무당국 고위급 인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세청)

김창기 국세청장(가운데)이 10일 서울 종로구 디지털세무행정포럼에서 중남미 세무당국 고위급 인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세청)

세종-세종 국세청장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대면경제로의 전환이 디지털 세무행정의 중요성을 증대시켰다고 월요일 밝혔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금일부터 목요일까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되는 제2차 한·중·미 디지털세무행정포럼에서 세무행정의 디지털화를 강조했다.

김 국장은 개회사에서 “국세청 첨단디지털세무행정이 팬데믹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세수확보에 기여했다”며 “국세청은 중남미 디지털 세무행정 발전에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1997년 통합조세제도가 출범한 이래 우리나라의 25년 디지털 세무행정 경험과 국세행정의 투명성과 조세서비스의 비약적인 개선 등 그 성과가 축적됐다”고 말했다.

또 중남미 국세청과 국세청이 중남미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이 직면한 국제 이중과세 문제 등 문제에 대해 협력 관계를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국세청은 이번 포럼에서 포스트 팬데믹 시대 조세행정의 도전과 기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홈 인보이스 및 전자 세금 계산서; 세무 행정의 새로운 디지털 기술; 납세자 보호 및 보안 관리.

포럼은 미주개발은행(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이 공동 주최합니다. 참가자에는 콜롬비아, 에콰도르, 과테말라, 파나마, 수리남에서 온 5명의 위원과 대륙에서 온 15명의 고위 세무 공무원이 포함되었습니다.

김 국세청장은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한 한국의 역량과 노력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대륙별 국가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국세청은 2019년 서울에서 제1회 디지털세무관리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글 김은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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