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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사 판타지 오 경영권 분쟁 마무리 … 제 2의 도약을 선언

  • Published9월 9, 2020

현 경영진과 최대 주주 에루엔이 홀딩스 조건없이 소송 취하
지상파 출신 PD와 종합 일간지 출신 기자가 경영 인수

[사진=판타지아]
엔터테인먼트 사 판타지 오 소속의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사진=판타지오]
[뉴스 퀘스트 = 바쿠민스 기자]엔터테인먼트 사 ㈜ 판타지 오 (대표 바쿠헤손)의 경영권 분쟁이 원만하게 끝났다.


환상의 현 경영진과 최대 주주 인 에루엔이 홀딩스 (대표 바쿠손후) 사이에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진 모든 분쟁이 극적으로 해결됐다고 9 일 밝혔다.

이에 앞서 현 경영진과 최대 주주 측 8 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판타지 오 본사에서 만난 아무런 조건없이 지금까지 쌍방이 제기 한 경영권 분쟁 소송 등을 모두 취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양측은 이어 지금까지 분쟁의 과정에서 생긴 침전물을 제거하고 미래 지향적 인 경영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측은 그동안 경영권을 둘러싸고 소송 전을 벌여왔다.

이번 분쟁은 올해 4 월에 에루엔이 홀딩스가 중국계 최대 주주 인 골드 파이낸스 코리아의 지분을 인수하기 시작했다.

최대 주주의 지위를 획득 한 에루엔이 홀딩스와 기존의 경영진 사이에 오해가 발생, 소송 전으로 비화했지만 이번 만남에 어떠한 조건없이 현 경영진과 최대 주주가 공동 경영하고 가기로 합의했다 것이다.

이번 합의로 판타지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계기를 맞게했다는 평가 다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위키 미키를 비롯해 많은 연기자를 보유하고있는 판타지 오의 역량을 결집하여 ‘글로벌 한류’를 위해 양측이 자본과 능력을 투입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사진=판타지아]
엔터테인먼트 사 판타지 오 소속의 아이돌 그룹의 wiki 미키. [사진=판타지오]

향후 판타지 오는 지상파 3 사 출신의 예능 프로듀서와 종합 일간지 문화 부장 등을 역임 한 기자 출신이 힘을 합쳐 새로운 한류를 이끌어가는 스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대주주 인 에루엔이 홀딩스는 새로운 사업 분야를 발굴하고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주력 할 방침이다.

현 경영진의 바쿠헤손 대표 이사는 KBS 예능 국장 출신의 스타 PD로 KBS ‘윤도현의 러브 레터> <イ・ソラのプロポーズ> <イ・ムンセショー> <開かれた音楽会>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등의 음악과 이야기가 흐르는 감각적 인 프로그램을 연출했고, 예능 국장 시절에는<ハッピーサンデー-1泊2日> <ハッピートゥギャザー> <美女たちのおしゃべり>등 화제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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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합류 한 오구ァン스 부사장은 경향 신문과 스포츠 경향으로 문화 부장, 대중 문화 부장, 문화 사업 국장을 역임 한 대중 문화 전문 기자 출신이다.

30 년 이상의 대중 음악은 물론 방송과 영화 등의 문화의 각 분야를 커버 해 온 대중 문화의 안목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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