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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손제 PGA 투어 챔피언십 2 라운드에서 단독 2 위로 급상승

이무손제 PGA 투어 챔피언십 2 라운드에서 단독 2 위로 급상승
  • Published9월 6, 2020

[서울=뉴스핌]김경수 객원 골프라이터 = 임성재(22)가 미국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권으로 나섰다.

임성재는 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GC(파70·길이731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였다.

최근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한 임성재가 5일 치러진 미국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단숨에 단독 2위로 솟구쳤다. 이 대회 우승상금은 1500만달러(약 178억원)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무손제는 2 라운드 합계 12 언더파 132 타 (68 · 64)를 기록하며 첫날 공동 6 위에서 단독 2 위에 올랐다. 총 13 언더파 137 타 (67 · 70)를 기록한 선두 더스틴 존슨 (미국)과는 1 타차이다. 이무손제이 기록한 이날 64 타 첫날 로리 매 킬로이 (북 아일랜드) 아브라함 앤서 (멕시코)에 이어 올해는 대회에서 세 번째했다 18 홀 최소 타 수다.

페덱스 컵 플레이 오프 최종전이기도 한이 대회는 플레이 오프 2 차전까지의 성적에 따라 30 명의 출전 선수 보너스 스트로크를 부여했다. 이무손제는 9 위, 4 언더파 보너스 스트로크를 안고 투어 챔피언십에 나섰다. 2 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 한 이무손제는 지난해이 대회에서 공동 19 위를 기록했다.

2007 년에 설립 된 페덱스 컵에서 한국 선수로 최고의 성적을 낸 선수는 최경주이다. 최경주는 그 해 5 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1500 만 달러 (약 178 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첫날 선두권과 7 타목이었다 이무손제은 이날 비의 완벽한 샷 감각을 과시했다. 전반에 2 타를 줄인 그는 후반 들어 버디 4 개를 추가 단숨에 리더 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2 개의 파 5 홀 중 마지막 18 번홀 (길이 574 야드)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 약 9m 거리의 ​​이글 기회를 잡은 뒤 버디로 마무리했다. 5 번홀 (길이 450 야드)에서 그린 미스의 마지막에 표시를했지만 구슬되었다.

지난해 투어 신인왕 이무손제은 데뷔 2 년째 인 올해 3 월 혼다 클래식에서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그 다음주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3 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했다.

그러나 코로나 19에 의해 투어가 중지 된 후에는 인상적인 성적을 내지 못했다. 6 월 투어가 재개 된 후 지난주까지 출전 한 11 경기에서 두 차례 10 위를 들었지만, 네 차례 컷 탈락했다. 페덱스 컵 플레이 오프에 들어서도 1 차전에서 더 노던 트러스트에서 커트 탈락 지난주 BMW 챔피언십에서 공동 56 위의 성적을 냈다. 현재 세계 랭킹은 27 위.

이무손제는 ‘무빙 데이’에서 세계 랭킹 1 위 존슨과 함께 마지막 쌍 재생할 수 있습니다. 10 타 수상 스트로크를 안고 이번 대회에 나선 존슨은 이날 버디 4 개와보기 4 개 제자리 걸음을 걸었지만 보너스 스트로크 덕분에 첫날에 이어 선두를 유지했다.

장 드 쇼 플리 (미국)는 합계 11 언더파 132 타로 3 위, 저스틴 토마스 (미국)는 10 언더파 137 타로 공동 4 위에 랭크됐다. 첫날 선두이며, 세계 랭킹 2 위 영웅 인 (스페인)는 이날 버디 1 개보기 3 개, 더블보기 1 개로 4 타를 잃은 마지막으로 총 9 언더파 136 타를 기록하며 세계 랭킹 5 위 콜린 모리카와 (미국)가 올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미국 PGA 투어 첫 승을 올린 티렐 하투 바겐 (잉글랜드)와 공동 5 위, 최근 두쿠뇨했다 매 킬로 이는 8 언더파 135 타로 공동 8 정도에 각각 위치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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