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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TV 컨텐츠의 등장에 술렁이 미디어

  • Published9월 2, 2020


카카오 TV가 오늘 (1 일) 원본 콘텐츠를 처음 공개했다. 카카오 M 신 존스 디지털 콘텐츠 사업 본부장은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모바일에서도 볼 수있는 콘텐츠가 아니라 ,, 휴대 전화에서 볼보다 재미있는 원본 콘텐츠를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부가 통신 사업자의 전반적인 ‘방송’진출은 업계의 파장을 예고하고있다.

카카오 TV는 “영화에서 볼 오리지널 콘텐츠”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추가했다. 카카오 톡 토크 캘린더와 연동하여 개별 프로그램을 톡 달력 통지에 등록하면 새로운 콘텐츠가 업로드 될 때마다 좋아하는 콘텐츠의 뉴스를 신속하게받을 수있다. 카카오 TV 원본 콘텐츠를 표시하기 위해 다른 응용 프로그램은 필요 없다. 카카오 톡에서 ‘카카오 TV 채널’또는 ‘# 카카오 TV 탭’을 통해 이용할 수있다. 포털에서 패드의 플레이어 등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영상을 카 톡 채팅 창에 띄운 채 다른 사람과 채팅하면서 볼 수있다.

신 본부장은 카카오 TV 오리지널 콘텐츠의 특징으로 △ 속도감있는 빠른 호흡을 가진 새로운 문법 제시 (Compact) △ 함께 즐겨 통신 콘텐츠 소비 문화의 강화 (Engagement) △ 스크린 프레임의 다양 화 (Mobile frame)을 꼽았다. 카카오 TV는 기존 TV 나 스크린에 맞춘 수평 포맷을 초과 세로 형, 사각형, 가변형 등 다양한 스크린 프레임에 “모바일 프레임”형식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신죤스 본부장은 “올해의 드라마 6 개, 예능 19 개 타이틀에 총 25 개 타이틀, 350 편의 에피소드를 카카오 TV 오리지널 콘텐츠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후 “카카오 TV는 모바일을 통한 영상의 소비를 확대하고있는 사용자, 브랜드 안전을 중시하는 기업이나 브랜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소재와 형식을 갈망하는 크리에이터 모두 새로운 획기적인 대안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

▲ 9 월 1 일 첫 정규 콘텐츠를 게시 한 카카오 TV.  ⓒ 카카오 TV
▲ 9 월 1 일 첫 정규 콘텐츠를 게시 한 카카오 TV. ⓒ 카카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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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TV 오리지널 콘텐츠의 주요 라인업.

이날 카카오 M은 카카오 TV 출시 라인업에 공개 한 ‘마스코트’의 세계관을 가져 서바이벌 리얼리티 “내 꿈은 라이언”출근 시간대의 이용자 맞춤형으로 기획 한 오전 예능 쇼 ‘카카오 TV 모닝’ 스타의 스마트 폰을 그대로 녹화하여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페이스 명」등 7 개의 콘텐츠 이외에 30 세의 남녀의 리얼 연애를 그린 인기 웹툰 ’85 년생’원작의 존 인성 강민혁 주연의 ‘아직 낫 서른 “화제의 인스타쯘’는 2 기”원작의 박하선, 권율의 공감 드라마 ‘라는 두 기’, ‘연애의 발견’종현 존 작가와 ‘ 사이코지만 괜찮아 ‘의 바쿠신오 감독이 만난 첫 번째 디지털 드라마’도시 남녀의 사랑 법 ‘등을 올해 라인업에 추가 공개했다.

카카오의 원본 콘텐츠를 바라 보는 방송 업계의 입장은 복잡하다. 방송 협회 관계자는 “카카오가 지상파처럼”콘텐츠 “와 충돌하는 것이지만, 지상파에 비해 심의에서 매우 자유 롭다. 사실상, 내용 규제가 없다. PPL (간접 광고) 훨씬 더 자유롭게 할 수있다. 한편, 지상파는 내용의 광고까지 많은 제한이있다. 재원을 확보하기위한 조건 자체가 다르다 “며 규제 역 차별에 의한 부정 경쟁의 어려움이 가중 될 것을 우려했다.

방송 통신 심의위원회 관계자는 “카카오 TV 컨텐츠는 방송 법상 방송이 아니기 때문에 방송 심의 규정에 의한 심의는 어려울 것 같다”며 “(문제 적 콘텐츠), YouTube와 같은 통신, 소위로 이동 여기에서는 주로 불법 유해 컨텐츠 여부를 심의하기 위하여 일반적인 방송 심의 수준의 심의가 이루어지는 긴 어려울 것 “이라고 전했다. 카카오 TV로 일종의 ‘심의 규제 사각 지대 “를 이용하여 콘텐츠의 경쟁력을 확보 할 수있는 부분이다.

방송국의 다른 고민은 ‘인재 유출’이다. 먼저 카카오 M은 지난해 ‘마리테루’를 연출한 바쿠진굔 · 추천 봄 조권 성민 MBC PD, 문 돈 MBC 에브리원 PD 등을 영입했다. 카카오 TV가 기존 컨텐츠에 성공하면할수록 과거 CJ ENM과 종편의 사례처럼 인재 유출이 지속될 가능성이있다. 젊은 예능 · 드라마 PD 입장에서는 넷플릭스와 같은 심의 규정에서 자유롭게 디지털 미디어 이용자의 접근이 높은 플랫폼에 매력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방송 협회는 카카오 네이버 등의 부가 통신 사업자가 콘텐츠를 이익 만 지상파와 마찬가지로 방송 통신 발전 기금을 지불해야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이러한 요청은 카카오 TV의 방송 진출 ‘에 따라 더욱 거세 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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