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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 부인, 1~8개의 선거를 앞두고 각광받는 것을 회피

한국 대통령 부인, 1~8개의 선거를 앞두고 각광받는 것을 회피
  • Published4월 2, 2024

서울 – 주가조작이나 비싼 핸드백 선물에 대한 논란에 시달려 한국 대통령 부인은 12월 15일 이후 공공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이달에는 한 8개 국회 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서울에서는 놀라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씨가 이끄는 국민의 역당이 의회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고전하고 있는 4월 10일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고, 이미 공직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선거 활동도 금지됨.

그래도 12월 15일 부부가 네덜란드 방문에서 귀국한 후 아내 김건희씨가 공공장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전례가 없는 것은 애널리스트들은 당을 부정적인 코멘트로부터 지킨다 를 위한 정치적 결정으로 보고 있다.

서울의 메이지대학 정치학 교수 신유르 씨는 “대통령 부인이 국민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그녀가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이 (윤씨 정당의) 선거에 실제로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녀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면 스캔들 자체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 앞에서 그녀의 나쁜 이미지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청와대에서는 코멘트를 얻지 못했다.

2022년 윤씨의 선거 전 김씨의 주가조작에 관여 의혹을 받아 민주당이 지배하는 의회는 특별검찰관에 의한 수사법안의 가결을 촉구했다. 그러나 윤씨는 이에 거부권을 발동했다.

1월에는 아내가 디올의 가방을 선물로 받고 있는 모습이 숨겨진 카메라로 기록돼 윤씨의 PPP에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행동이 다시 논쟁에 휘말렸다.

“한 문제가 끝난 후 또 다른 문제가 일어났다”고 수도에 거주한 강현숙 씨(65)는 말했다. “그것이 그녀의 패턴이었다. 그 후, 지난 4개월 동안, 그녀는 공공 장소에서 모습을 끄고 침묵이 계속되고 있었다”

동물애호의 옹호자인 김씨는 개고기 소비를 저지하는 활동으로 지명도를 올리고 한국에서 개고기 금지 추진에 공헌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김씨는 윤씨의 인기의 발판이 되고 있어 여론조사회사 리얼미터가 월요일에 발표한 2,50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최근의 최고치 41.9%에서 36.3%로 저하했다.

PPP는 35.4% 대 43.1%로 민주당을 밑돌고 있었다.

또 다른 서울에 거주하는 박채은씨(20)는 김씨를 둘러싼 논쟁에 대해 “이건 너무 지나치다”고 말했다.

“그녀는 숨기는 것이 아니라 사과하거나 책임을 지는 등 문제에 맞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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