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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콘텐츠 제작자, 할리우드로 향한다

한국 콘텐츠 제작자, 할리우드로 향한다
  • Published4월 2, 2022

Studio Dragon, Skydance Television 및 Apple TV + 로고(Studio Dragon, Skydance Television 및 Apple TV +)

특히 지난해 가을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이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후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현지 콘텐츠 제작자들이 할리우드 진출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한국의 메이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미국 스카이댄스 텔레비전과 2021년 하반기 Apple TV+용 드라마 시리즈를 공동 제작하기로 합의했다.

그는 환상적인 드라마 “가디언: 유일신”(2016), “미스터 션샤인”(2018), “사랑의 불시착”(2019), “고향 차차차”(2021)를 제작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 등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스튜디오드래곤은 한국 드라마 제작사 최초로 글로벌 관객을 겨냥한 미국 시리즈를 제작했다.

한편, 한국의 인기 시각효과 제작사 덱스터 스튜디오는 지난 2월 넷플릭스에서 위쳐 영화를 연출한 토마스 배긴스키 감독의 새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 스페이스 스위퍼스(2021), 모가디슈 탈출(2021) 등 성공적인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친 회사가 할리우드의 ‘성좌의 기사들’에 합류한다. , 일본 그래픽 노블 ‘세인트 세이야’의 인용문.

인기 코미디 ‘열혈사제'(2019)와 범죄 스릴러 ‘어느 평범한 날'(2021)을 제작한 스타 감독 이명우(50)는 지난 2월 유력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 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 톰 행크스 등 유명 영화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배우들과 합류해 한국계 미국인 뮤지션에 대한 영한 듀오 시리즈를 연출할 예정이다.

감독 이명우 (스튜디오엠)

감독 이명우 (스튜디오엠)

2019년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사랑하면 울리는’, tvN 드라마 ‘마인'(2021)으로 이름을 알린 이나정 감독도 2021년 브릴스타인 엔터테인먼트 파트너스와 계약을 맺으며 한국 TV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매니지먼트 에이전시에 합류했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 콘텐츠가 유례없이 강해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부터 최신 현지 드라마(SBS의 사업 제안서, tvN의 스물다섯 번째 스물다섯 번째)에 이르기까지 한국에서 콘텐츠가 쏟아지는 등 흥미가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원’과 JTBC ‘예상치 않은 연애’는 수많은 인기 스트리밍 서비스로 시청자들을 계속 놀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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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시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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