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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iP 등록으로 삼성중공업 선박 전자복원력 기술 부여

한국 AiP 등록으로 삼성중공업 선박 전자복원력 기술 부여
  • Published1월 9, 2024

한국선급협회(KR)는 삼성중공업(SHI)에 “IACS UR E26 및 E27을 기반으로 한 선박 및 선상 시스템의 전자 탄력성을 구현하기 위한 설계 및 테스트 절차”에 대해 원칙적으로 승인(AIP)을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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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십 솔루션 등 선박 ICT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해킹, 랜섬웨어 등 사이버 위협은 운영기술과 IT시스템의 통합과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주 Gastech 2023에서 AiP상이 수여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선급협회(IACS)는 작년에 UR E26과 E27을 도입했습니다. 이는 선박 및 선상 시스템의 사이버 탄력성을 강화하기 위한 표준화된 요구 사항입니다.

이러한 요구사항은 2024년 1월 1일 이후 건조 계약을 맺은 선박에 대해 의무화될 예정입니다. 사이버 탄력성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선박을 보호하는 것 이상으로, 이러한 사고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운영 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삼성중공업의 이번 AIP 수상은 KR의 선박 사이버복원력 기술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기회”라며 “KR은 고객에게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선박 사이버복원력 기술 및 인증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윤태KR컴퍼니 기술부 부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삼성중공업이 건조하는 선박의 보안은 조선 분야 최고의 해양 디지털 기술인 KR이 등록한 선박은 물론 선박 핵심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탄력성 보안 적용 기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하이키이는 삼성중공업 엔지니어링사업부 CTO(전무이사)가 밝힌 내용이다.

KR은 지난해 10월부터 삼성중공업과 UR E26, E27을 기반으로 사이버 레질리언스 구현을 위한 설계 및 검증 방법을 공동 개발해 왔다.

이번 파트너십은 IACS 필수 지침을 적극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형성되었습니다. AIP상은 KR과 삼성중공업의 성공적인 공동개발 협력을 인정한 것입니다. KR은 삼성중공업에 선박운항시스템의 보안기능, 네트워크 설계 등 선박 사이버복원력 적용기술에 대한 기술자문을 제공하고, 삼성중공업이 건조하는 선박의 사이버복원력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 확보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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