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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울 구치소 2 명 추가 확인 … 수도권 교정 시설 전수 검사 추진

[사회]서울 구치소 2 명 추가 확인 … 수도권 교정 시설 전수 검사 추진
  • Published12월 22, 2020

[앵커]
구치소 등 밀집 시설 인 교정 시설에서도 코로나 19 확정 자기 늘고 있습니다.

최근 출소 한 남성이 확정 판정을받은 경기도의 왕의 서울 구치소에서 추가 확정자했습니다.

법무부는 수도권 전체 교정 시설의 전수 검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항돈오 기자!

최근 출소 한 서울 구치소 확정자와 긴밀히 접촉 한 사람들이 어제 검사를 받았지만, 2 명이 확정 세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어제 오전 확정자와 긴밀히 접촉 한 교도관과 수용자 등 86 명의 검사 결과 수용자 2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3 명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고 나머지 인원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9 일 출소 한 남성이 내원 당일 코로나 19 확정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 검사를받은 건데요.

법무부는 접촉자 중 확정자가 나온만큼, 서울 구치소 전체 직원과 수용자를 오늘 전수 검사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구치소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존 훈 목사 김 제 현 옵티머스 자산 운용 대표 등이 수용되어 있으며, 이들도 검사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어제 서울 구치소는 전과자의 감염이 확인되면 서울 중앙 지법 등 접촉자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구속 수감자 등의 재판 일정을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첫째,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 구치소에서 구치소 직원 1 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고 어제까지의 누적 확정자 217 명으로 집계됐다.

[앵커]
서울 구치소에 앞서 서울 동부 구치소에서는 200 명 이상의 감염자가 나온 상황이지만,

상황이 악화하자 법무부가 수도권 교정 시설 전체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이란?

[기자]
네, 법무부는 방역 당국과 협의 한 후 수도권 교정 시설 수용자의 전수 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교정 시설은 9입니다.

이번 전과자 수용자의 3 명이 확정 판정을받은 서울 구치소와 200 명의 감염 서울 동부 구치소가있어.

서울 남부 교도소와 서울 남부 구치소, 안양 교도소와 수원 구치소, 인천 구치소, 의정부 교도소와 화성 직업 훈련 교도소도 전수 검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집단 감염 사태 확산 서울 동부 구치소는 이미 전수 검사를했지만 정확한 검사를 위해 내일 다시 전수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법무부는 특별 죠무고무반을 편성 해 오늘부터 전국 교정 시설의 코로나 19 방역 실태 전반에 대해 현장 점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의 긴급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질병 관리 본부 등 긴밀히 협력하고 교정 시설 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항돈오[[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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