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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아스트라 백신 연내 승인 가능성 … 승인시 게임 체인저”

“영국 아스트라 백신 연내 승인 가능성 … 승인시 게임 체인저”
  • Published12월 20, 2020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9 일 (현지 시간) 런던과 잉글랜드 남동부의 4 단계 봉쇄 조치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영국 정부가 오는 28, 29 일경에 옥스포드 대학 - 아스트라 제네카가 개발 한 코로나 19 백신을 승인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9 일 (현지 시간) 런던과 잉글랜드 남동부의 4 단계 봉쇄 조치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영국 정부가 오는 28, 29 일경에 옥스포드 대학 – 아스트라 제네카가 개발 한 코로나 19 백신을 승인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옥스포드 대학과 제약 회사 아스트라 제네카가 개발 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코로나 19) 백신이 연내 승인 될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더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18 일 (현지 시간) 보도했다.

영국 언론 “승인되면 내년 초 접종 시작”
“백신 승인하면 ‘게임 체인저’가 될 것”
투여 량에 의한 효능 다음의 설명은 없다 실시
파이어 나, 모도 나와는 달리, 2-8도 유통

테루레구라후는 영국 정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 해 의약품 의료 제품 규제 청 (MHRA)이 오는 28, 29 일경 아스트라 제네카가 개발 한 백신을 승인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옥스퍼드 대 21 일 백신의 임상 시험의 최종 릴리스 MHRA에 제출할 예정이다.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의 사용 승인 허가를 받으면 영국 정부는 1 월 첫째 주부터 영국의 축구 경기장 및 기타 장소를 개방하여 대규모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그러나 영국 가디언은 “정부는 28 일 주에 백신의 사용 승인이 가능 좋겠다고 희망하고 있지만, 이것은 확실한 것은 아니고, 1 월 초까지 승인이 연기 될 수있다” 고 보도했다.

옥스퍼드 대학교와 아스트라 제네카가 개발 한 백신은 화이자와 모도 나 등이 개발 한 코로나 19 백신 등과 함께 먼저 3 상 임상에 들어 갔지만 아직 사용 승인을받지 못하고있다. 가디언은 옥스포드 대 지난달 공개 한 임상 결과 발표에서 나타난 용량에 의한 효능의 차이 등 모순 된 결과가 사용 승인이 미뤄지고있는 이유라고 전했다.

지난달 23 일 아스트라 제네카는 임상 3에서 2 회 접종을 모두 대용량을 투여하는 방법을 가지고 62 %의 예방 효과를 보였으 나 1 차 접종에서 절반 용량만을 투여 한 후 2 차 접종에서 대용량을 투여 한 방식에서는 90 %의 예방 효과를 보여 주지만,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높은 예방 효과를 나타냈다 저용량 – 고용량 투여 방법은 일부 지역에서 연구자의 실수이며, 실험군이 많지 않고, 55 세 이상에서는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았다. 또한 투여 량에 따라 효과가 다른 원인이 중간 발표에서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더 데일리 텔레그래프와 가디언은 28~29 일쯤 영국 정부가 옥스포드 대학 - 아스트라 제네카가 개발 한 코로나 19 백신을 승인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이 승인되면 다음달 초 대규모 접종이 실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 [AFP=연합뉴스]

더 데일리 텔레그래프와 가디언은 28~29 일쯤 영국 정부가 옥스포드 대학 – 아스트라 제네카가 개발 한 코로나 19 백신을 승인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이 승인되면 다음달 초 대규모 접종이 실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 [AFP=연합뉴스]

영국 MHRA 대변인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옥스포드 –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에 대한 우리의 검토는 진행 중”이라며 “우리의 백신 승인 절차는 승인 된 코로나 19 백신 효능과 품질 안전의 높은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고 말했다.

그는 “모든 백신은 MHRA의 감독하에 국제 표준에 따라 엄격한 임상 시험을 거쳐야한다”며 “품질과 안전성, 유효성의 높은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백신은 영국 에서 승인을받지 않는 것 “이라고 덧붙였다.

만약 옥스퍼드 대학교 – 아스트라 제네카가 개발 한 백신이 영국의 승인을받은 경우 코로나 19 백신은 새로운 국면을 들어갈 수있다. 수십 년 동안 널리 연구되어 사용 된 방법을 활용 한 옥스포드 – 아스트라 제네카의 백신은 실용성이 모도 나와 화이자 백신에 비해 뛰어나다 때문이다.

텔레그래프는 “옥스포드 대학의 백신은 운송 및 접종이 쉽게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MHRA가 승인 한 경우이를 주문한 국가에 신뢰를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이자 백신과 모도이나 백신은 각각 마이너스 75 도와 영하 20도에서 보관해야한다면하지만,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은 일반 냉장고의 온도 인 2-8 번이라도 저장과 유통이 가능하다.

좌석 경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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