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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현재 국내 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드래곤은 현재 국내 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Published6월 8, 2024

래퍼, 보이밴드 멤버, 그리고 지금은 교수?

네, 당신도 그 말을 들었죠.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정)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객원교수로 임용돼 강사로 부임했다.

KAIST와 35세의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Galaxy Corporation)이 체결한 협약에 따라 그는 2026년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대학 기계공학과 소속으로 리더십 강의를 하게 된다.

빅뱅 리더는 KAIST 학생들을 위한 문화행사 기획과 해외 대학 홍보도 맡는다.

듣기로는 이 학교의 학생들이 앞으로 몇 달 안에 몇몇 인기 아티스트를 곧 자랑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빅뱅 재결합이 아닐까?

이번 계약에는 GD가 KAIST와의 공동 프로젝트에서 인공지능, 로봇공학, 메타버스, 아티스트를 위한 아바타 개발 등의 연구에 참여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JD는 6월 5일 수요일 수락 연설에서 “많은 과학 천재들의 산실인 KAIST 대학의 객원 교수로 임명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내 엔터테인먼트 전문성과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가들이 만나 어떤 시너지, 즉 ‘빅뱅’이 일어날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수업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패널토론에서 그는 자신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세상에 대한 통찰력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AIST가 연예계 유명 인사를 교원으로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 전 수석프로듀서 이수만 씨와 오페라 가수 조소미 씨도 강연자로 나섰다.

지난해 말 지드래곤은 불법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됐지만 이후 경찰은 모든 혐의를 무혐의 처분했다.

K팝 황제는 교수라는 새로운 역할을 넘어 7년 만에 새 솔로 앨범을 계획하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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