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교내 불법 카메라, 연 2 회 이상 불시 점검 … 성범죄 교사 직위 해제

교내 불법 카메라, 연 2 회 이상 불시 점검 … 성범죄 교사 직위 해제
  • Published9월 23, 2020

교사가 학교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했다 적발 된 (CG)

사진 설명교사가 학교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했다 적발 된 (CG)

▶ 여기를 클릭 크게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7 월 경남 김해와 창녕에서 교사가 학교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했다 적발 된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매년 2 회 이상 교내 불법 촬영 카메라의 설치를 불시 점검하기 로했다.

아동 · 청소년 대상 성범죄 혐의로 수사가 시작되면 교사는 직위 해제하고 성범죄로 형사 처벌을받은 예비 교원은 교원 자격 취득을 기본적으로 금지한다.

문부 과학성은 23 일 정부 세종 청사에서 유운히ェ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관계 부처와 함께 제 16 회 사회 관계 장관 회의 겸 제 6 회 외국인 투자 인재 육성 협의회를 열고 “교육 분야 성희롱 성폭력 근절 대책 ‘등을 논의했다 밝혔다.

◇ 성범죄 처벌 된 예비 교사 교사 인 코타하기

(CG)

사진 설명(CG)

▶ 여기를 클릭 크게보실 수 있습니다

정부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지역의 공공 기관과 협력하여 학교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의 설치 여부를 1 년에 두 번 이상 불시 점검한다.

먼저 교사가 교내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 한 잇따라 적발되면 문부 과학성은 7 월 2 주 전국의 초 · 중 · 고교 내 불법 촬영 카메라의 설치 여부를 전수 조사하고있다.

그러나 조사 계획을 발표하는 바람에 단속을 공개 하는가하는 비판에 부딪 효토고 결국 불법 촬영 카메라의 설치를 한 건도 적발하지 못했다.

정부는 교육위원회와 협력하여 불법 촬영 카메라 검사 비용도 일부 지원한다. 디지털 성폭행 신고가 접수되면 전문 기관과 연계하여 피해자의 보호에 나서고 디지털 성범죄 물을 제거 지원할 수 있도록 신고 시스템도 정비하기로했다.

성범죄에 연루된 교원에 대한 징계도 강화한다.

정부는 교육 공무원법을 개정하여 아동 · 청소년 대상 성범죄 혐의로 수사가 시작되면 교사는 학생 · 학교 조속히 분리되도록 직위 해제한다.

또한 성범죄로 형사 처벌을받은 예비 교원은 교원 자격 취득을 금지하고 교직 진입을 차단한다.

성 기분 사립 교원도 국공립 교원 수준의 징계를 내릴 수 있도록 징계 양정에 ‘강등’을 신설하고 피해자에게 징계 결과를 통보하도록 사립 학교법 개정을 추진한다.

또한, 정부는 현재 10 개시 ·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성희롱 · 성폭력 전담 조직의 예산 및 인력 지원을 확대한다.

교원 양성 과정에서 성인 또는 교육 이수를 연 1 회 의무 현직 교원 자격 · 직무 연수도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포함한다.

정부는 또한 대학의 성 불만 전담기구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령 개정도 추진하기로했다.

◇ 고품질의 온라인 과정 신설 … 평생 교육 바우처 확대 지원

케이뭇쿠 (CG)

사진 설명케이뭇쿠 (CG)

▶ 여기를 클릭 크게보실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날 “디지털 시대의 열린 평생 교육 훈련 혁신 방안 ‘도 논의했다.

정부는 다양한 온라인 평생 교육 · 훈련 내용을 제공하고 학습 · 훈련 기록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생애 과정’을 2024 년까지 구축한다.

한국형 온라인 공개 강좌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국내외 석학 등의 유명 인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개발하고 제공한다.

성인 학습자가 빠르게 학습 할 수 있도록 5 ~ 15 분 “마이크로 달리기”또는 “한입 크기의 학습 ‘방식으로 제작 된 콘텐츠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형 온라인 공개 강좌 플랫폼에서 온라인 토론, 동료의 평가가 가능하도록하여 오프라인 토론회를 결합하는 방식의 수업도 제공한다.

또한 정부는 체계적인 계획에 따라 프로세스 설계, 관리, 평가까지 꼼꼼하게 진행되는 고품격 온라인 코스 ‘블랙 리본'(가칭) 과정을 신설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비 대면 시대가 앞당겨지면서 원격 대학의 자율성을 대폭 확대한다.

정부는 데이터, 인공 지능 (AI) 4 차 산업 혁명으로 사회 인재의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지 학습 수요가 높은 분야의 일반 대학원 및 전문 대학원 과정을 원격 대학 설치 하는 것을 고려한다.

원격 대 한국 방송 통신 사이버 대학 등의 비 대면 교육을 담당하는 대학에서 현재 문부 과학성의인가를받은 특별 대학원 설치 만 가능하다.

또한 대학의 명칭을 ‘디지털’, ‘사이버’등 특정 단어를 의무 사용하도록하는 등 사이버 대학에만 적용되어 규제를 대학 자율에 위임하기로한다.

모든 국민이 교육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평생 교육 바우처 지원 규모를 올해 1 인당 35 만원에서 내년 70 만원으로 바우처 지원 대상을 저소득층 향후 경력 단절 여성 취업 준비생 등 확대하기로했다.

[연합뉴스]

Copyrightsⓒ 연합 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Reply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