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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선물’을, 김광현은 ‘미래’를 던졌다

류현진은 ‘선물’을, 김광현은 ‘미래’를 던졌다
  • Published8월 19, 2020

[미디어펜=석명 기자] KBO 리그를 지휘 한 좌완 투수 류현진 (33 · 토론토 블루 제이스)과 김광현 (32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8 일 (한국 시간) 메이저 리그 경기에 나란히 출전했다. . 국내 야구 팬들은 ‘한국의 날’이라며 두 투수의 투구를 흥미롭게 지켜 보았다.

류현진과 김광현은 각자 나름대로 좋은 싸움을 벌였다. 류현진은 승리의 투수가되었고 김광현은 승패없이 일찍 사임했다. 이 결과와 함께 둘 사이의 투구에도 차이가있었습니다. 류현진은 ‘선물’을, 김광현은 ‘미래’를 던졌다.

류현진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 이닝 4 안타 1 실점 (3 삼진)으로 팀의 7-2 승리를 이끌었고 시즌 2 승을 거뒀다. 평균 방어율도 4.05에서 3.46으로 감소했습니다.

▲ 사진 = 토론토 블루 제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NS

김광현은 시카고 컵스와 함께 7 이닝 동안 3 안타 (1 홈런) 1 실점으로 3⅔ 이닝 1 실점 1 차전 1 차전을 시작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는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지만 팀의 3-1 승리에 디딤돌을 놓았습니다.

류현진은 팀 내 지위 때문에 ‘선물’을 던졌다 고 밝혔다. 류현진은 퀄리티를 시작하기 위해 6 이닝 이상을 던지는 팀의 ‘에이스’다. 지난 시즌 이후 토론토가 4 년 만에 예상치 못한 8 천만 달러를 받고 FA 류현진을 영입 한 이유가 분명했다. 분명한 선발이없는 팀 피칭 팀에서 류현진이 에이스 역을 맡길 바랬다.

류현진은 처음 두 경기에서 4⅔ 이닝 3 실점 4⅓ 이닝 5 실점으로 부진 해 1 승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8 월 에이스와 ‘한국 몬스터’의 위엄을 되찾았다. 그는 8 월 6 일 애틀랜타 전에서 5 이닝 무실점으로 첫 승리를보고했고, 12 일 마이애미 전에서 6 이닝 1 골로 고군분투하며 승리 한 투수를 놓쳤다. 그는 또한 이날 볼티모어를 상대로 6 이닝 동안 1 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로 2 승을 기록했다.

특히 볼티모어는 이번 시즌 타율 3 위, 장타율 2 위를 기록하는 강력한 전략을 자랑하는 팀이다. 이 볼티모어 타자를 상대로 류현진은 걷지 않고 4 안타만을 내고 1 실점으로 막았다.

경기 후 볼티모어의 브 래든 하이드 감독은 “왜 토론토가 류현진을 8 천만 달러에 계약 했을까?”라고 말했다. 적군도 토론토의 현재 에이스가 류현진이라고 인정했다.

김광현이 ‘미래’를 던졌다 고 표현한 것도 팀 내 위상 때문이다. 김광현은 KBO 리그 출전 276 회를 포함 해 총 298 경기에서 136 승 (77 패)을 기록한 베테랑 투수이다. 하지만 메이저 리그에서 그는 올해 신인이었고, 처음으로 출발했다.

스프링 캠프에서 선발로 출전 한 김광현은 연습과 시범 경기를 통해 경쟁력을 보였지만 팀 사정으로 ‘피니시 투수’자리를 차지해 시즌 개막을 맞았다. 7 월 25 일 피츠버그와의 개막전에서 그는 피니시 스타트, 1 이닝 2 실점 (자율 1 점)으로 땀을 흘리며 3 점 차로 선두를 지키고 있었지만 세이브로 데뷔했다.

이후 팀 내 코로나 19 확진 자 계승으로 경기가 계속 취소되고 출발 기회가 없었던 김광현이 출발 선 틈새로 출발 위치로 변경됐다. Mycholas의 부상으로. 또한 메이저 리그 선발 데뷔전에서 3⅓ 이닝을 1 실점으로 막아 내며 부드러운 투구로 ‘미래’세인트루이스의 선발 요원으로 자리 매김 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경기 중 다소 긴장했던 김광현은 경기 후 “다음 경기가 더 기대된다”며 자신감을 표명했다. CBS 스포츠는 “김광현의 입장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향후 선발 자원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 인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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