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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씨와 중국 넘버 3 지도자, 기념일에 정을 깊게 하기를 맹세하는 해

북한 김씨와 중국 넘버 3 지도자, 기념일에 정을 깊게 하기를 맹세하는 해
  • Published4월 14, 2024

중국 국영 미디어에 따르면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과 중국 공산당 지도부 3위 조악기 씨는 토요일 평양에서 열린 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깊게 할 것을 맹세했다.

중국 국영신화사 통신에 따르면 올해는 양국 국교수립 75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김씨는 북한이 양자간 관계에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깊게 하고 새로운 장을 새기겠다”는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

조합한 사진에는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씨(공화당)(KCNA/공동통신)와 여당 중국 공산당 지도부 3위인 조악기씨(공동통신)가 찍혀 있다.

이 통신에 따르면 토요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이웃나라를 방문한 중국 톱입법위원 조씨는 중국 정부는 “새로운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양국간 현실적이고 호혜적인 협력을 촉진하는 것에 열심이라고 말했다.

신화사 통신에 따르면 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진심으로 인사와 다행을 김씨에게 전하고, 김씨는 이에 따라 조씨에게 시진씨에게 “진심한 인사와 다행”을 보낼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지도자는 조씨가 이끄는 중국대표단의 자국으로의 파견은 “깊게 뿌리내리고 깨질 수 없는” 양자간 관계의 발전에 대한 시주석의 “우호적인 감정 ‘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김씨는 또한 양국 관계는 ‘새로운 시대의 요청에 따라 새롭고 더 높은 단계’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양국 관계를 더욱 깊게 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흔들리지 않는 정책’이다 라고 말했다.

2024년 4월 12일 평양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하는 중국 공산당 지도부 여당 3위 조악기씨(중앙L)와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 최용해씨(중앙R) 중국과 북 조선의 국교수립 75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 (공동)

조씨는 시진이 2019년 6월 방북한 이래 중국을 방문한 최고 수준의 고위관이 됐다. 체재 중 조씨는 북한 최고인민회의장 최용해씨와 회담해 명예식전에 참석했다. 양국의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올해 기념일.

중국은 북한에게 경제적으로 가장 가깝고 가장 영향력 있는 동맹국이다. 양국은 1949년 10월 6일 국교를 수립했다.

김씨가 올해 후반에 이 기념일을 기념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추측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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