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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표단이 라오스를 방문, KCNA가 보도했다

북한 대표단이 라오스를 방문, KCNA가 보도했다
  • Published3월 31, 2024
북한 국영의 조선중앙통신이 전한 자료 사진으로 라오스 공산당의 통룬 시슬릿 서기장과 악수하는 북한 여당·조선노동당 국제부장의 김성남씨(왼쪽). , 3월 31일, 연합 뉴스

북한 국영의 조선중앙통신이 전한 자료 사진으로 라오스 공산당의 통룬 시슬릿 서기장과 악수하는 북한 여당·조선노동당 국제부장의 김성남씨(왼쪽). , 3월 31일, 연합 뉴스

고관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이 라오스를 방문해 방위력을 강화하는 북한의 정책을 강조했다고 북한 국영 미디어가 일요일에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여당 조선노동당 국제부장 김성남 씨는 지난 주 금요일 라오스 인민혁명당 대외관계위원회의 통사완 폼비하네 위원장과 회담했다.

라오스는 김씨의 3개국 방문의 최종 행정이자 중국과 베트남도 방문했다.

김씨는 또한 라오스 공산당의 통룬 시슬릿 서기장을 표경 방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회담 중 북한은 라오스와의 ‘동지와 같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김 씨의 방문은 지난달 한국이 쿠바와 국교를 수립한 것으로 사회주의 이데올로기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북한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으로 보인다. 북한은 오랫동안 쿠바와의 형제 관계를 자랑해 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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