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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카페] 50 년 동안 전 세계의 동물 68 % 사라졌다

[사이언스카페] 50 년 동안 전 세계의 동물 68 % 사라졌다
  • Published9월 16, 2020
탄자니아 달란트 키워 국립 공원의 아프리카 코끼리. 아프리카 코끼리는 지난 세기 만해도 300 만 ~ 500 만 마리가 있었다 세기 만에 90 %가 사라졌다 ./WWF

코로나 대유행은 자연 파괴로 인간과 야생 동물과의 접촉이 늘어난 탓이라고 과학계는 분석한다. 자연이 코로나를 인간 사회에 풀어 정도로 이미 한계에 직면했다는 사실이 재확인되었다. 지난 50 년간 전 세계적으로 동물이 3 분의 2 나 사라 졌다는보고가 나온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작은 희망도 생겼다. 야생 동물 종 복원 노력이 진행되고, 30 년 만에 사라진 동물 48 종을 멸종 위기에서 벗어났다. 자연 병주고 인류가 노력하면 방향 줄 수 있다는 것이다.

◇ 50 년 동안 전 세계의 동물 68 % 사라져

세계 자연 기금 (WWF)는 9 일 발표 한 ‘2020 글로벌 거실 인덱스’보고서에서 1970 년부터 2016 년까지 세계에서 동물 개체군의 68 %가 사라 졌다고 말했다. 거실 지수는 1970 년을 기준으로 지역별 ⋅시기별로 동물 개체군의 변화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자연 기금은 영국 런던 동물 학회와 포유류와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등 4392 종, 2 만 811 개체군의 변화를 추적했다. 아프리카 코끼리는 지난 세기 만해도 300 만 ~ 500 만 마리가 있었다 세기 만에 90 %가 사라졌다. 아프리카 회색 앵무새는 1992 년부터 가나에서 9 9 %가 사라졌다.

혼잡의 감소가 가장 심각한 것은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이었다. 파충류와 양서류, 조류가 대량으로 사라지고 인구가 무려 94 % 나 감소했다.

WWF 보고서가 밝혔다 전세계 지역별 동물의 감소. 1970 ~ 2016 년 사이에 전 세계의 동물 개체군의 68 %가 사라졌다 ./Statista

그 후, 아프리카 (65 % 감소), 아시아 태평양 (45 %), 북미 (33 %), 유럽 · 중앙 아시아 (24 %)의 순이었다. 야생 동물에 민물에 사는 종은 평균 84 % 감소 해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범인은 역시 인간이었다. 세계 자연 기금의 타냐 스틸 대표는 “인간이 숲을 태우고 물고기를 남획하고 서식지를 파괴하면서 야생 동물의 수가 자유 낙하했다”고 밝혔다. 동물이 사라진 원인은 토지의 변화가 1 위였다. 전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야생 동물의 감소의 원인 43~57.9 %를 차지했다. 밀림과 맹그로브, 초원이 농지로 바뀌고 야생 동물이 사는 곳을 잃은 것이다.

보고서는 전 세계를 석권 코로나는 야생 동물이 사라진 결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열풍을 가져온 서식지 파괴와 밀무역이 야생 동물의 감소의 원인이기도 한 것이다.

◇ 종 복원 노력으로 멸종 위기에서 벗어나기도

동물 군중이 깨지면 정상적인 자손을 번식 종을 유지하는 것이 곤란하게된다. 국제 자연 보전 연맹 (IUCN)은 전 세계 동식물의 10 만 종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그 중 3 만 2000 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IUCN은 지금 추세라면 수십 년의 동식물 50 만 종과 곤충 50 만 종 등 약 100 만 종은 멸종 위기에 내몰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멸종 위기에서 벗어나 플래 바랍니다 스키 야생마 ./EPA

그러나 인간이 노력하면 큰 멸종의 파국을 막을 수도있다. 영국 뉴캐슬 대학과 국제 생물 보존기구 인 버드 라이프 인터내셔널은 9 일 국제 학술지 인 ‘생물 보전 통신’에 ‘1993 년 유엔 생물 다양성 협약이 발효 한 이후 조류와 포유류 48 종 멸종 위기에서 벗어났다 “고 말했다.

대표적인 예가 수영장 바랍니다 스키이다. 몽골 초원 지대를 누비지만 야생마는 농지가 증가하고 기상 이변까지 겹쳐 1969 년 야생에서 사라졌다. 다행히도 1990 년대 몽골 초원 지대에서 프르 제발 스키 말의 복원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지금은 760 마리로 늘었다. 이제 인간의 도움없이 혼잡을 유지할 수있을 정도가되었다.

푸에르 토리코 앵무새도 1975 년 야생 상태에서 13 마리 만 남았다. 이것도 카리브 섬에서 종 복원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지금 멸종 위기에서 벗어났다. 유럽의 이베리아 스라소니, 미국의 캘리포니아 콘도르 인도 피그미 멧돼지도 멸종 위기에서 벗어난 것이 확인되었다.

멸종 위기를 벗어났다 피그미 멧돼지 ./Durrell Wildlife Conservation Trust

연구자들은 IUCN 멸종 위기 동물 81 종을 추적 한 결과, 1993 년 이후 조류 21~32 종의 포유류 16 종이 멸종 위기에 구조됐다고 말했다. 만약 종 복원 노력이 없으면,이시기 조류와 포유류의 멸종이 3 ~ 4 배 더 많았다 고 추정되었다. 조류는 외래종의 통제와 동물원의 보호 서식지의 복원이 효과를 나타내고, 포유류는 밀렵 금지법과 종 복원 동물원의 보호가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뉴캐슬 대 필 맥 고원 교수는 “이번 결과는 희미한 희망을 보여줬다”며 “그러나 멸종이 아직 완료되지 있다는 사실은 잊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에서도 바 북쪽 돌고래 같은 멸종 위기는 여전히 불법 조업으로 개체 수가 계속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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