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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 지뿌코쿠 → 햇빛 NO → 우울 · 스트레스 → 뼈의 건강 적신호

코로나 19 → 지뿌코쿠 → 햇빛 NO → 우울 · 스트레스 → 뼈의 건강 적신호
  • Published9월 22, 2020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에서 야외 활동에 나오지 않는이 크게 늘었다. 비타민 D 결핍 환자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있는 상황에서 계절적 요인으로 일조량까지 감소 국민의 뼈 건강을 위협하고있다.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에 고립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일으킨다.

코로나 19으로 바뀐 일상 탓에 심리적 불안감과 고립감이 크고 코로나 블루 ‘를 경험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 19 ‘과’우울증 (Blue) ‘의 합성어로 감염의 확산에 부정적인 감정과 육체적 불편 감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시장 조사 기관 엠브레인 트렌드 모니터가 7 월 전국 만 19~59 세 성인 남녀 1000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35.2 %가 코로나 블루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 3 명 중 1 명은 코로나 19 우울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성별로 보면 여성 (41.6 %)이 남성 (28.8 %)보다 높았다.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육아 부담도 증가했다. 재택 근무의 확산 일과 육아의 경계가 흐려도 원인으로 꼽힌다.

태양의 빛을보고 걸 으면 비타민 D를 보충 할 수있다. 이것도 코로나 19에 여유가 없다. [자생한방병원]

여성의 경우 생리 전후 나 임신 전후 폐경 전후의 호르몬 변화 감정적 인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우울증이나 스트레스에 취약하다. 문제는 이러한 우울감과 감정적 인 스트레스가 근골격계의 건강을 위협하는 원인이 될 수있다.

우울증은 정신 질환이지만, 신체에도 영향을주고있다. 우울증을 앓고있는 여성은 폐경 전이라도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있다. 미국 국립 정신 건강 연구소 (NIMH) 연구팀이 21~45 세의 우울증이있는 여성 89 명없는 여성 44 명을 대상으로 골밀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퇴 경부의 골밀도가 낮은 경우 우울증, 여성이 17 %에서 우울증이없는 여성의 2 %에 비해 훨씬 많았다.

요추 골밀도가 낮은 경우에도, 우울증, 여성이 20 %에서 우울증이없는 여성 (9 %)보다 많았다. 이러한 결과는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여성은 뼈를 파괴하는 단백질의 분비가 증가했기 때문이었다. 코로나 19에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부 신피질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뼈 밀도의 감소에 뼈가 약 해지는 수있다.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의 위험이 증가하는 질환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뼈에 구멍이 송송 새벽 질병에 잘 알려져있다. 골밀도 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골밀도는 35 세 전후에 최고치에 달하고 점차 감소한다. 여성의 경우 50 세 전후 폐경이 매우 빠른 속도로 뼈 밀도가 감소한다. 이러한 이유로 골다공증은 중년 여성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인식된다.

기무하쿠제 자생 한방 병원 원장은 “중년 여성은 폐경 전후 감정, 신체적 변화를 겪기 위하여이 과정에서 뼈의 건강이 나빠지”며 “대표적인 중년 여성의 근골격계 질환 인 뼈 골다공증은 상처 골절도주의해야하고 상처는 집안에서도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요즘 같은시기에는 예방을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코로나 19에 물리적 고립도 중년 여성의 뼈 건강을 갉아 먹는 요인으로 꼽힌다. 환경 적 요인도 무시할 수 없다. 여름이 지나고 완전히 가을이되어 일조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실내 활동 시간도 증가 비타민 D를 충분히 흡수 할 수없는 상황이다.

문제는 비타민 D 결핍으로 병원을 찾아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있는 점이다. 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의 자료를 보면, 비타민 D 결핍 환자는 2015 년 4 만 9852 명에서 2019 년 15 만 9424 명으로 약 3.2 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여성 비타민 D 결핍 환자도 3.2 배 증가하는 등 급격히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의 비타민 D 결핍이 심했다. 2019 년 기준 여성 비타민 D 결핍 환자는 12 만 5610 명으로 남성 환자 3 만 3814 명보다 무려 4 배 가까이 많았다. 비타민 D는 뼈와 관절, 뼈 밀도 등 밀접한 관련이있는 영양소 인만큼 부족하면 골다공증 등의 근골격계 질환이 악화 될 수있다.

하루에 햇빛을 10 ~ 15 분 노출도 필요한 비타민 D를 충분히 얻을 수있다. 최근조차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비타민 D 영양제를 먹는 것도 방법이 될 수있다. 비타민 D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600 IU 정도에서 70 세 이상은 800 IU있다.

한방에서는 골밀도의 감소를 억제하는 약물 골다공증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 활용한다. 대표적인 한약은 연골 보강 환 (JSOG-6)가있다. 자생 한방 병원 척추 관절 연구소와 서울 대학교 약학 대학 천연물 과학 연구소는 공동 연구를 통해 한방 생약 복합물 (연골 보강 환)이 골다공증을 억제하고 뼈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인 ‘BMC 보완 대체 의학 (2014 년)’에 게재했다.

외출이 어렵고도 집에서 꾸준히 연습해야한다면 골밀도의 감소를 방지 할 수있다. 이때 유산소 운동과 같은 체중 부하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걷기 운동을하면 하체에 2 배의 체중 부하를 받는다.

기무하쿠제 원장은 “코로나 19 상황을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방역 관리를 철저히하면서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중년 여성의 경우 집안에서도 활동량을 늘리고, 뼈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덧붙였다.

정종 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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