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홍나무기`내수 특단의 대책 고민 중 … 다음달 내년 경제 정책 방향을 발표`

홍나무기`내수 특단의 대책 고민 중 … 다음달 내년 경제 정책 방향을 발표`
  • Published11월 27, 2020

홍나무기 “내수 특단의 대책 고민 중 … 다음달 내년 경제 정책 방향을 발표”

“지역 소멸 대응, 지역 경제 재생 등 정책 강구해야한다”

손횬스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20-11-27 22:22:27수정 : 2020-11-27 22:35:53게재 : 2020-11-27 22:36:39

트위터

홍나무기 경제 부총리 겸 기획 재정부 장관이 27 일 종로구 정부 서울 청사에서 열린 '연구 기관장 및 투자 은행 전문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있다.연합 뉴스

홍나무기 경제 부총리 겸 기획 재정부 장관이 27 일 종로구 정부 서울 청사에서 열린 ‘연구 기관장 및 투자 은행 전문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있다.연합 뉴스

홍나무기 부총리 겸 기획 재정부 장관은 “방역과 경제 사이 균형점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서 내수 경기의 급속한 활력 회복을위한 특단의 대책을 생각하고있다”고 27 일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 청사에서 주요 연구 기관장과 민간 투자 은행 (IB)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다음달 중순 발표를 목표로 내년도 경제 정책 방향에 대한 관계 부처 간 치밀한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있다 “며 이렇게 말했다.

내년 경제 정책 방향의 키워드는 “경제 회복, 구조 개혁 포용 강화, 미래의 비”의 4 가지를 꼽았다.

홍 부총리는 “경제 회복”과 관련, “최우선으로 조기에 확실한 경제 반발 모멘텀을 만드는 데 코로나 19 위기의 완전한 극복을위한 정책 대응에 방점을두고 고민 중” 과 내수 특단의 대책을 말했다.

이어 “경기 변동에 민감한 소상공인 · 청년 등 위기 취약 계층에 맞춘 피해 구제 및 고용 유지 지원 등 정책 노력을 지속 할 필요가있다”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구조 개혁과 포용의 강화와 관련해 “코로나 이후 비 대면 디지털화 및 친환경 ·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이에 대한 적응 속도가 국가의 성장과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 “이라며”이를 선도하는 국가 발전 전략 인 한국판 뉴딜 정책의 체감을 진전시킬 수 있도록 내년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여 추진력을 높여야한다 “고 말했다 했다.

READ  독일에서 미군 병력 철수 : 선거 전에 푸틴 대통령의 최종 선물?

또한 “코로나 위기와 구조 개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계층의 고용 · 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는 등 우리 경제 사회의 포용성을 한 단계 높이는 것도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미래 대비 ‘를두고는”시스템 반도체 자율 자동차, 바이오 등의’BIG3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찾고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제 3 기의 인구 정책 TF 가동, 제 4 차 저출산 고령 사회 기본 계획 수립 등을 통해 출산 · 관리 부담을 줄이고 고령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한편 지역 소멸 대응 지역 경제 재생 등 정책을 강구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최근의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코로나 19 확산과 통제에 따라 위축과 회복을 반복하고있어 고용 충격과 취약 계층 타격도 함께 반복 어려움이 계속되고있다”며 “특히 확장 거시 정책 등으로 유동성 성 공급이 증가 실물 – 금융 시장 간의 구ェ리도 발생했다 “고 진단했다.

이날 홍콩 부총리는 현재의 글로벌 및 국내 경제 상황, 정부의 정책 대응 평가 및 보완 방안 등에 대해 참가자의 의견을 청취하고이를 내년도 경제 정책 방향 수립에 활용한다고 발표했다 .

간담회에는 체죤뾰 한국 개발 연구원 (KDI) 원장, 손산호 한국 금융 연구원 원장, 기무훙죤 대외 경제 정책 연구원 (KIEP) 원장, 베규시쿠 한국 노동 연구원 원장, 손기소쿠 BofA 메릴린치 본부장, 바쿠소쿠기루 JP 모건 본부장, 박정훈 SC 제일 은행 전무 등이 참석했다.

손횬스 기자 [email protected]

Leave a Reply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