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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 Finance Forum] 전문가와 정책 입안자들은 한국의 ESG 혁명 경로의 개요에 대해 논의합니다.

[KH Finance Forum] 전문가와 정책 입안자들은 한국의 ESG 혁명 경로의 개요에 대해 논의합니다.
  • Published10월 4, 2021
김영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20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코리아헤럴드금융투자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박현구/코리아헤럴드)

김영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20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코리아헤럴드금융투자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박현구/코리아헤럴드)

환경적, 사회적, 거버넌스 가치를 수용하려는 글로벌 움직임으로 인해 한국의 금융 부문은 이상을 고수하고 있지만 선진 시장이 되기 위해 아시아 4위의 경제 대국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더 강력한 노력이 필요하며, 전문가들과 정책 입안자들이 모였습니다. 화요일 제2회 코리아헤럴드 금융투자포럼에서.

‘한국의 환경·환경·사회적 거버넌스 혁명: 팬데믹 이후의 푸른 새싹’이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박성호 하나은행장, 권광석 우리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 사장, 동진옥 NH농협은행 사장, 권준학 스텐다드차타드은행 박종복 사장.

코리아헤럴드 최진영 대표는 포럼 개회사에서 ESG 가치에 따른 지속가능경영 도입에 있어 금융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대표는 “지속가능한 사업에 대한 금융투자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석탄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관련 환경, 사회 및 기업 지배 구조 채권 발행을 포함하여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를 만들기 위한 현지 금융 부문의 노력이 이곳에서 ESG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금 조달이 ESG의 가치를 공고히 하는 열쇠라고 덧붙였습니다.

축사에 이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재옥 국회정책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영국대사 등 고위 정책 입안자들과 외교관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국 사이먼 스미스에게.

영상으로 축전을 보낸 홍 의원은 한국의 환경·사회·거버넌스 환경의 초석을 다지는 데 있어 민간과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홍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후변화 등 이른바 ‘회색코뿔소’ 문제와 취약계층 고용에 대한 사회안전망 부족이 부각되면서 직접 경제 성장의 걸림돌이 됐다”고 말했다.

“국가 정책의 변화와 글로벌 금융시장이 우리에게 위협이자 기회의 창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지난 8월 녹색·공정경제를 위한 ESG 인프라 개발 전략을 발표함으로써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했습니다. 한국 협정에 따라 The New 2.0 및 탄소 감축 전략”.

제1야당인 민중당의 윤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팬데믹이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지속가능성의 필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로서는 경제 간 ESG 격차가 크지 않지만 한국은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신중하게 밟아야 할 것입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외국 금융기관을 250개로 늘리고 글로벌 자본투자를 총괄할 전담기구를 출범시켜 홍콩을 대신해 한국 자본을 아시아 금융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서울이 환경, 사회, 기업 지배구조의 가치를 지지하는 국내외 기업의 자석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mith 대사는 한국이 지난 12개월 동안 ESG 분야에서 이룬 진정한 진전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한국의 의사결정자들에게 ESG 혁신가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동시에 투자 포트폴리오를 파리협정의 목표에 맞추도록 촉구했습니다.

(왼쪽부터) 박성호 하나은행 사장, 동진옥 신한은행 사장, 박종복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사장, 최진영 코리아헤럴드 사장, 김영진 국민연금 회장 겸 국민은행 허 회장 인, 권광석 우리은행 사장, 권준학 NH농협은행 사장이 20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코리아헤럴드금융투자포럼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현구/코리아헤럴드)

(왼쪽부터) 박성호 하나은행 사장, 동진옥 신한은행 사장, 박종복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사장, 최진영 코리아헤럴드 사장, 김영진 국민연금 회장 겸 국민은행 허 회장 인, 권광석 우리은행 사장, 권준학 NH농협은행 사장이 20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코리아헤럴드금융투자포럼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현구/코리아헤럴드)

김영진 국민연금 위원장은 기조연설에서 ESG 시대 책임투자자로서 세계 3위 연기금의 역할을 강조했다. Kim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NPS는 ESG 가치와 일치하도록 ESG 평가 기준과 강화된 조정 코드를 구현했습니다.

연설 외에도 포럼에는 글로벌 자산 관리 분야의 현지 은행 강국, ESG 자문 회사 및 아시아 주식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인물들의 강연이 포함되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의 CIO인 Sunny Ye가 기업의 디지털 혁신이 실패하는 이유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했습니다. 디지털화는 ESG와 함께 여기 금융 기관의 두 가지 장기 목표 중 하나입니다. Yi는 개발자뿐만 아니라 조직 자체가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을 획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컨설팅 기업 서스틴베스트의 류영재 대표는 ESG 시대 금융기관이 갖춰야 할 역할과 의제에 대해 설명했다. 예를 들어 자산 관리자는 중재 토큰을 적극적으로 표시하고 고객과의 관계에서 투명해야 하며 ESG 가치에 기여하기 위해 장기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야 합니다.

포럼을 마치면서 abrdn의 Asian Equities 수석 투자 관리자인 David Smith는 ESG의 위험과 기회를 식별하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투자 운용사가 ESG 리더를 식별한 다음 회사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필요한 변화를 가져옴으로써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코리아 헤럴드가 1953년 창간 이래 두 번째로 개최한 금융 포럼에서는 한국의 최고 정책 입안자, 은행가, 수석 경제학자들이 그린워싱이라는 기만적인 관행을 피하면서 현재의 글로벌 금융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글 정민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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